전주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생교육 방향 모색전주시·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11일 제47차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연차대회 온라인 개최포스트코로나 평생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 전주시 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 생중계전북 전주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평생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시와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회장 권두승)는 오는 11일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제47차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연차대회를 250여명의 온라인 참여자와 함께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주시평생학습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연차대회는 최운실 유네스코 평생교육 국제기구 부의장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생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과 유영만 한양대 교수, 김환희 인간무늬연마소 대표가 △주민을 위한 시민교육에서 주민의 시민교육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습생태계의 변화 △학습-노동-관계망의 선순환을 위한 마을학습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전주시는 이 대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생학습의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는 1976년 한국사회교육협회로 설립돼 2002년 11월 한국평생교육연합회로, 2004년 1월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현재 전국 16개 지역평생교육총연합회와 20여개 직능단체가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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